지난 2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방송인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의 집 공개는 물론, 미국에 있는 주영훈의 가족들도 소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를 향해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며 변함없는 아내 사랑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윤미와 딸 주아라가 커플룩을 연출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미시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이윤미의 패션 센스를 느낄 수 있었다.
"옷을 누가 만들어줬냐"는 질문에 딸 아라양은 "엄마가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윤미는 "평소 커플룩을 하고 싶었다. 딸이 더 크면 말 안들을 것 같아서 지금 많이 입히고 싶다"며 본인이 직접 제작한 의상을 선보였다.
이윤미의 감각이 돋보이는 엄마와 딸의 커플룩은 실제로 이윤미가 협력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 STYLERO(스타일로)를 통해 판매 중이다.
원래 가격은 37만원대이지만 엄마 아기 커플구입시 20% 할인된 29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