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빅스 리더 엔이 신곡 ‘대.다.나.다.너’의 안무를 직접 제작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7월29일 엔은 빅스 공식 트위터에 신곡 ‘대.다.나.다.너’의 안무제작 인증샷과 함께 포인트 안무 4종세트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직접 만든 안무를 시연하는 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팔짱을 낀 채 몸을 옆으로 돌리고 새침한 표정을 짓는, 일명 ‘잘난척 춤’이 포인트다.
과거 각종 댄스대회에서 1위를 거머쥐며 댄서의 재능을 키워왔던 엔이 리더로서 타이틀곡 안무에 직접 참여한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엔 정말 대다나다 너” “엔 느낌 좋아” “잘난척 춤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7월31일 리패키지 앨범 ‘지킬’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대.다.나.다.너’의 컴백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빅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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