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올 상반기 매출액 810억원과 영업이익 22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82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했다. 이는 2010년 9월에 운항을 시작한지 3년 만에 첫 반기 흑자다.
흑자 전환에는 국내선 탑승률 제고와 수익성 위주의 국제선 운영 전략이 주효했다는 게 티웨이 항공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티웨이항공은 올 상반기 국내선(김포-제주)구간에서 평균 탑승률 90.8%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0월 6번째 항공기를 도입, 하반기에만 50억원 이상의 흑자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현미 "15세 연하 男, 나를 보듬어…" 화끈하게
▶ 시장후보, 20대女와 채팅서 나체 사진을 '발칵'
▶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