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청소년캠프 '다함께 잡(job)아라' 개최

입력 2013-07-29 11:40   수정 2013-07-29 15:07

<p>게임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특별한 캠프가 열렸다.</p> <p>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관장 신순갑)와 함께 지난 26일부터 1박 2일간 청소년 게임문화 캠프 '다함께 잡(job)아라'를 진행했다.</p> <p>청소년 게임문화 캠프 '다함께 잡(job)아라'는 넷마블이 2011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게임문화캠페인 'ESC(onE Step Closer to family)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학습유형 및 진로탐색 검사(U&I)를 통해 꿈을 설계하고 창작과 공동작업을 통해 게임을 제작해보는 어드벤처형 미디어교육 캠프다.</p> <p>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과 대학생 멘토 등총 7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올바른 미디어 사용 UCC 제작 △직업탐색을 통한 나를 바로알기 △공익 게임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스스로 게임과 미디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얻었다.</p> <p>'올바른 미디어 사용 UCC'는 청소년들이 직접 가사와 안무를 기획해 영상으로 만드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로 제작됐다.</p> <p>'공익 게임 만들기'는 CJ E&M 넷마블의 사업 담당자와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게임 기획, 개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의 전체적인 게임제작과정을 설명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보드게임 형태의 공익 게임을 기획 및 제작해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p> <p>이날 청소년들은 '전기를 아껴요-생활 속 전기 1,000kw모으기', '왕따 없는 우리학교-우정포인트로 친구를 지켜줘요', '소중한 물 아끼기-아프리카에 전달할 물 1,000l모으기' 등 사회이슈와 공익 요소를 녹인 게임을 만들고 직접 해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p> <p>캠프에 참가한 배현빈 학생(13세)은 '내가 즐겨 하는 게임들이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힘을 모아 만드는지 이번 캠프를 통해 알게 됐다'며 '친구들과 처음으로 직접 게임도 만들어보고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p>
<p>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ESC프로젝트 청소년 게임문화 캠프는 아이들이 게임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게임의 순기능을 잘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p> <p>한편, 넷마블은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학부모게임문화교실', '게임문화체험존', '가족게임문화소통캠프'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아동을 위한 나눔활동은 물론 게임 연계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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