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수애가 주다해로 빙의해 웃음을 안겼다.
7월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전남 장흥편에서는 수애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여행을 즐겼다.
이날 수애는 물총과 물병을 놓고 ‘편편편’ 복불복게임에서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며 차태현에게 물총세례를 퍼부었다. 그러나 이어 수애는 유해진에게 물벼락을 맞아 당황해 했다. 멤버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유해진은 모자를 거꾸로 쓰고 제대로 물을 맞겠다고 했다.
이때 수애는 드라마 ‘야왕’에서 악녀 캐릭터로 화제가 됐던 주다해에 빙의한 듯 차갑게 돌변한 표정으로 “진짜?”라고 말해 소름끼치게 했다. 수애는 작심함 듯 게임에 임했고 결국 게임에서 이겨 유해진에게 시원하게 물을 쏟았다.
수애 주다해 빙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주다해 빙의 대박이네” “유해진이랑 수애 맞대결 보는데 재밌더라” “수애 주다해 빙의 진짜 수애 매력은 끝이 없는 듯”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1박2일’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태희 이완 응원 “살아있네 내 동생” 훈훈한 남매
▶ 이봉원 사후세계 경험 “죽은 동생 만나…혼이 나갔다 온 것”
▶ KBS 공식입장 “성재기 자살방조? 두 차례나 구조 신고했다”
▶ 원빈 21살 과거 사진, 빛나는 꽃미모 ‘CG라고 해도 믿겠네’
▶ [포토] 소녀시대 티파니-태연 '애교 VS 깜찍'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