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운영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점이 있다. 바로 쇼핑몰 마케팅과 홍보비용이 너무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최근 정부의 국정목표가 창조경제로 잡힌 시점에서 다양한 사업자들이 조금 더 쉽게 인터넷 마케팅을 할 수 있어야 하는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정부의 우수 인증을 다수 받은 청년벤처 팀이 이러한 쇼핑몰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손쉬운 쇼핑몰 홍보 플랫폼 '미러스'를 완성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미러스는 IT업계로부터 새로운 형태의 쇼핑몰 홍보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8월 15일 런칭을 앞두고 있다.
미러스를 기획한 권태호 대표는 “미러스는 누구나 쉽게 전자상거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향후 웹호스팅과 웹마케팅까지 한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업체가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는, 우리나라의 벤처들 대부분이 해외의 우수 아이템을 그대로 가져와 런칭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회의 문제점을 젊은이들의 새로운 방식으로 풀고자 하기 때문이다.
또한 초기에는 수익화를 추구하기 보다는 실력있는 쇼핑몰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무료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므로 많은 사업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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