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7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민주노총 울산본부 간부 A씨(41)에 대해서는 보강수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할 방침이다. 합동수사본부는 폭력을 주도하거나 행사한 희망버스 측 44명과 현대차 측 7명 등 51명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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