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정은채가 현빈이 출연하는 영화 ‘역린’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7월29일 방송된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서 여름휴가를 떠난 DJ 홍진경을 대신해 일일 DJ로 나섰다.
이날 정은채는 “이름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같이 작품을 한 남자 배우의 이름이 뜬다”며 “그래서 사람들이 친할 것 같다는 기대 심리 때문에 질문을 하신다. 또 ‘역린’에 함께 출연해 ‘현빈 씨와 친하냐’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라고 현빈을 언급했다.
정은채는 “현빈 씨와는 딱 한 번 밖에 뵌 적이 없어서 아쉽다. 앞으로 친해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현빈 씨 외에도 정재영, 조정석 씨와도 9월부터 같이 촬영을 한다. 정말 친해졌으면 좋겠다. 내가 친구가 별로 없다”라며 영화 출연에 기대감을 전했다.
정은채 현빈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채 현빈 언급 부럽다” “정은채 정말 예쁜데 빛을 많이 못 받는 듯. 이번 영화로 대박 나세요” “정은채 현빈 언급 보니 영화 기대되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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