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는 LG유플러스 공공고객담당 정경진 상무와 서울시 정보기획단 김경서 단장, 커뮤니티매핑센터 최상훈 사무국장, 프리비솔루션 정덕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주요 시민 이용시설 및 공공기관, 행사장 등에서 모바일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기기 보유율이 높아져 인터넷 이용행태가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서울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원할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MOU를 통해 한강 뚝섬 수영장 및 여의도, 뚝섬 캠핑장에서 '모바일 무료 충전 서비스'를 이날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모바일 무료 충전 서비스'는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기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하고, 시민이 사용 후 반납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 공공고객담당 정경진 상무는 "최근 다양한 형태의 유무선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인프라 구축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 기관과 통신사가 협력하여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추후 고객들의 삶에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통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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