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최근 걸그룹 에프엑스가 정규 2집 앨범 핑크 테이프(PINK TAPE)를 발매, 화제를 얻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신곡 ‘첫 사링니’는 신비롭고 중독성있는 경쾌한 팝 댄스곡으로 에프엑스의 개성과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 특히 노래뿐만 아니라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미모와 스타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무대 위에서 강렬한 컬러와 유니크한 의상으로 스타일리시함을 어필하는가하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내추럴한 스타일로 여성스러우면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들의 핫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몇 가지 포인트만 신경쓰자. 강렬한 컬러와 체크패턴, 액세서리에 포인트를 주면 패셔너블한 리얼웨이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 ‘첫 사랑니’의 강렬한 펑키룩
에프엑스는 얼마 전 신곡 ‘첫 사랑니’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첫 사랑니’가 경쾌하고 발랄한 댄스곡인만큼 스타일 콘셉트 역시 화려하면서 유니크한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들의 이번 패션 콘셉트는 톡톡 튀는 펑키룩이다. 영국 스트리트 패션을 떠올리게 하는 레드, 블랙 체크 프린트를 베이스로 각 멤버의 개성에 맞춰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것이 특징이다. 빅토리아는 체크 프린트 원피스로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느낌을 어필했다.
또한 다이어트 성공 후 더욱 아름다워진 설리는 블랙 티셔츠에 체크 미니스커트로 개성있는 펑키룩을 연출했다. 루나는 체크 톱에 짧은 숏팬츠로 심플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크리스탈은 체크 패턴 베스트와 모자로 잔체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 에프엑스 무대의상, 리얼웨이룩으로 입자!
‘첫 사랑니’의 무대의상은 리얼웨이룩으로 연출하기 제격이다. 그동안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일을 주로 선보였던 에프엑스는 이번에도 역시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지만 포인트를 준 패션을 연출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체크 아이템으로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포인트. 같은 패턴이라고 해도 크기와 컬러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빅토리아와 같은 여성미를 강조하려면 체크 원피스가 제격이다. 레드, 블루, 퍼플 컬러의 볼드한 체크 패턴은 복고적인 느낌을 어필할 수 있다.
좀 더 내추럴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원한다면 체크 셔츠를 선택하자. 누구나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는 체크 셔츠는 중성적인 톰보이룩을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난다 관계자는 “소녀풍의 펑키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은은한 체크 원피스를 선택해보자. 박시한 체크 패턴 셔츠는 티셔츠 위에 아우터처럼 연출해도 멋스럽다”고 설명했다.
▶▷ 에프엑스, 예능에서도 대세!
에프엑스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앨범 홍보를 위해 다양한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면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또 다른 스타일을 연출해 보는 이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각 멤버의 개성이 더욱 드러나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빅토리아는 베이직한 티셔츠에 언발란스컷 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반면 엠버는 박시한 티셔츠, 셔츠에 5부 팬츠나 스키니진을 착용, 매니시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또한 설리는 프린트 롱원피스로 여성미를 어필하고 있다. 특히 카무플라쥬 등 유니크한 프린트로 개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w스타뉴스 DB, 네이버뮤직 ‘에프엑스 뮤직 스포일러-play Pink Tap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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