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1년 반 만의 드라마 복귀로 김수현 작가의 작품을 검토중이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한가인이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제)"를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목욕탕집 남자들', '내 남자의 여자', '천일의 약속' 등의 작품을 히트시킨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을 그린다.
SBS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해 1월 MBC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한 이후 1년 반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셈이다.
한가인 김수현 작품 검토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가인도 이제 김수현 사단?", "한가인 김수현 작품 소화할 수 있을까?", "한가인 김수현이라는 말에 배우 김수현인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박시후 '성폭행 사건' 이후 4달 만에 갑자기…
▶ 女직원, 술만 마시면 男 상사에 '아슬아슬'하게
▶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