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이준기가 '투윅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MBC 수목 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 촬영 현장에서 수건으로 손목에 찬 수갑을 가린 불편한 상황에서 추격전을 벌이며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액션을 보여 줬다. 특히 그는 서울 도심 곳곳을 맨몸으로 달리고 부딪히는 리얼 액션을 촬영 중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MBC수목 드라마 '투윅스'는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이 백혈병을 앓는 딸의 존재를 알고 딸을 살리기 위해 사활을 걸고 2주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기 리얼 액션 기대 된다", "턱선에 베일 듯", "남성미 물씬 분위기 있다"라며 이준기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장 제작진 관계자는 "이준기는 출연 분량이 많고 쫓기는 몸이다 보니 고된 액션 촬영이 많다"며 "더운 날씨 속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과 에너지 덕분에 예상보다 빨리 촬영이 진행되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기 복귀작 '투윅스'는 8월7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I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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