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의 베스트셀러인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이 45년 만에 새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일명 ‘노란 로션’으로 불리며 1968년에 출시된 이후 줄곧 크리니크의 효자 상품이었다. 크리니크는 이번에 피부과 전문의와 연구진 등이 노란 로션의 사용감과 성능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각기 다른 인종의 1600명 고객들이 테스트한 결과 8주 동안 사용한 뒤 피부 보습막이 54% 개선됐다. 보습력을 더 높이기 위해 하바라기 씨드 케이크, 보리 추출물, 오이 추출물 등을 넣었다. 전국 크리니크 매장과 온라인몰(www.cliniquekorea.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4만7000원대(125㎖).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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