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램프도 이젠 '스마트하게'…벨라루체 LED, 획기적인 자체 발광 선보여

입력 2013-07-30 16:11  


인류의 기술 진화의 끝은 어디일까?

다양한 기술력과 창조적 아이디어가 집합해 발광다이오드(LED)가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다. 몇 해 전 있었던 전력대란과 최근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전력난을 비웃듯 LED조명 제품이 빛의 향연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전력 절감과 기술 결정력으로 대중화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는 자체 발광 LED조명 제품이 있다. 바로 (주)드림네트워크의 벨라루체 휴대용 LED램프이다.

스마트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벨라루체 'esang MU' 램프의 최대 특징은 다재다능한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것이다.

먼저 일반 배터리가 아닌 스마트폰과 같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최대 8시간 동안 점등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는 휴대폰 충전기 어댑터 및 USB 케이블을 노트북과 차량 등에 연결해 램프를 충전하여 야외에서 장시간 사용 할 수 있는 지속성이 있다.

또한 센서 등 기능과 무선 스탠드 기능을 갖춰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휴대가 용이하다. 외출 및 낚시나 캠핑 등의 아웃도어 활동 시 간편히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전거 전용 거치대를 설치해 야간 라이딩이 가능하며, 고리 형 캡을 이용해 텐트, 벽, 천장 등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콘서트 기능 탑재로 RGB 색상모드를 통해 다양한 컬러로 무드 등 기능을 연출할 수 있어 휴대성과 오락성을 겸비해 아웃도어시대의 캠핑문화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마지막으로 안전성이다. 정전 시 비상 조명기능을 갖추고 있어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점멸 기능을 통해 응급 상황을 알릴 수 있어 가족 단위의 모임이나 휴가에 적합하다. 지진과 같은 재해가 많은 일본 시장에서 재난시를 대비한 제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이유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벨라루체 'esang MU' 램프는 무게 133g의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210lm 밝은 빛을 내뿜는다. 단지 4w로 15w를 커버할 수 있는 절전 기능을 겸비하였다. 또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휴대용, 가족용, 캠핑용, 재난용 기능처럼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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