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매년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체험활동 '휴전선 155마일 횡단'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3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가졌다. 행사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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