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정혜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7월30일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My angel at the city of angel (Los Angeles).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레스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의 아내 정혜영이 캐주얼한 복장으로 돌담 위에 여유롭게 걸터 앉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 엄마 답지 않은 늘씬한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션은 정혜영을 "나의 천사"라고 표현해 넘치는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정혜영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혜영 근황 진짜 유부녀라는 것이 안 믿긴다" "유부녀 중에 정혜영이 제일 부럽다. 남편 잘 고른 듯" "정혜영 근황 보니 훈훈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은 최근 종영한 MBC '구가의 서'에서 천수련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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