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와 가수 리사가 결별했다.
30일 송창의와 리사의 소속사 측은 "송창의와 리사가 지난 5월쯤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다 조용한 성격이라 자세한 상황은 듣지 못했지만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닌 성격차이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송창의와 리사는 지난 2011년 3월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통해 만나 함께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사랑을 키웠고 같은 해 6월 공식 연인임을 선언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4월 막을 내린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무대에도 함께 올랐다.
한편 송창의는 현재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 중이며 리사는 오는 9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女직원, 술만 마시면 男 상사에 '아슬아슬'하게
▶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