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제일모직 빈폴 아웃도어가 전속모델 미쓰에이 수지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7월30일 빈폴 아웃도어 측은 “2012년 가을시즌부터 빈폴 아웃도어 전속모델로 활동해온 수지가 재계약을 통해 2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건축학 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떠오른 수지는 2013년 상반기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빈폴 아웃도어 전속모델 김수현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빈폴 아웃도어 측은 “수지의 밝고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졌다”며 “어반 아웃도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 재계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빈폴 아웃도어 측은 수지와 김수현이 함께한 2013년 가을 겨울화보 컷을 선공개, 눈길을 끌었다. 이 화보는 프랑스 몽블랑에서 극비리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폴 아웃도어 화보는 8월 말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빈폴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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