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카라와 정명훈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27일부터 8월5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진행되는 '피스아치 히로시마 프로젝트'의 핵심 행사인 '월드피스 콘서트 히로시마 2013' 무대에 한류스타 카라와 한국이 낳은 세계적 지휘자 정명훈이 함께 선다.
행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라와 세계적 지휘자 정명훈이 한 무대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일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무대에는 카라, 정명훈 이외에도 퀸시 존스, 피터 세트라, 스타니슬라브 부닌 등 장르를 초월한 세계적 뮤지션이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피스아치 히로시마 프로젝트'는 평화공헌 기업, NGO단체 등이 함께하는 평화 축제로 일본 전통춤 공연, 세계 요리축제- 월드키친, 피스아치 애니메이션 영화제 등 각종 볼거리, 먹을거리가 준비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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