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이 신라면블랙 모델로 재발탁됐다.
농심은 31일 배우 장혁과 윤상현을 가수 싸이에 이은 신라면블랙의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새 CF에서 장혁과 윤상현은 70년대 농심라면 광고에서 구봉서, 고(故) 곽규석 씨가 '형님먼저 아우먼저'라며 만담을 펼치는 장면을 재연한다.
'언제 어디서나 신라면블랙'이라는 콘셉트의 새 CF는 8월 1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장혁 라면 광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혁 라면 광고 다시 찍네, 요새 예능에서 인기 얻은 덕분인가", "장혁 라면 CF 축하", "장혁 라면 먹고 퉁퉁 부은 얼굴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혁은 2011년 신라면블랙이 첫 출시될 당시의 CF '신사는 블랙을 좋아한다' 편에 출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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