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씨스타 수입서열 공개 “굳이 따지자면 효린이 1위”

입력 2013-07-31 12:37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씨스타 소유가 멤버들의 수입 서열을 공개했다.

7월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대세특집’ 2탄으로 정웅인 이유비 효린 소유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소유는 씨스타 수입서열을 궁금해 하는 MC들을 향해 “굳이 따지자면 효린 언니가 1위다. 나머지 멤버들을 비슷한 수준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씨스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 음원 수익은 멤버가 고르게 나누고 드라마 출연 수익은 해당 멤버만 가져간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드림하이2’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던 효린은 “다솜이도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출연해서 곧 2위가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소유는 자신을 향한 ‘아이돌 현금부자설’에 대해 “어려서부터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중학교 때부터 미용사 자격증을 따고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었다. 만약 100만원을 손에 쥐게 되면 무조건 반은 저축하는 식이다”라고 전했다.

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하나에 몰아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통장을 만드는 것이다.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일단 최대한 많이 모아두자는 생각이다. 그렇지만 쓸 땐 쓰고 아낄 땐 아낀다”고 덧붙였다.

저축왕 소유는 최근 부모에게 집을 사줬다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씨스타 수입서열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똑부러지는 소유” “씨스타 수입서열, 역시 효린이가 1위였네” “드라마 수입이 확실히 큰가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 수입서열 ' 사진출처: SBS ‘화신’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미홍 공식사과 “故 노무현 명예 훼손 의도 없었다”

▶ 송창의 리사 결별, 3년 만에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 쥬니 득남, 튼튼한 아들 순산 "현재 가족들과 휴식 중"
▶ 구하라 이수혁, 열애설 부인 “가이드로 동행…친한 친구 사이”
▶ [포토] 김정훈, 어떤 표정에도 빛나는 훈남매력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