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부위원장에 곽진영 여성 교수 내정

입력 2013-07-31 13:33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곽진영(48·여) 건국대 정치외교학 교수가 내정됐다.

청와대는 31일 브리핑을 통해 "최현복 부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인사를 하게 됐다"면서 "곽 신임 부위원장은 부정부패 없는 사회에 대한 소신이 강하고 업무역량이 뛰어나 부패방지 관련 현안을 원만히 처리해 나가는 데 적임자여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곽 교수는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정치학회 연구이사와 한국 비정부기구(NGO)학회 상임이사를 지냈다.

곽 신임 부위원장은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싱크탱크 역할을 한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이다. 또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비대위에서 정치분과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권익위는 부위원장은 정무직 차관급이다. 고충처리, 부패방지, 행정심판 분야를 각각 담당하는 3명의 부위원장이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女직장인, 야한 옷 입자 바다에서 낯선 男들이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