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KBS2TV 드라마 '상어'의 촬영장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어 오늘밤 마지막회!! 포차인허닭에서 촬영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회라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월화드라마 ‘상어’에 출현 중인 남보라와 박원상, 그리고 소희정이 스텝들과 섞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남보라는 흰색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 저기서 촬영하는 거 였구나", "남보라 진짜 이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상어'는 30일 새드앤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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