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 "나한테 태어나 고생 많았지"

입력 2013-07-31 16:49  


[라이프팀]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
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글을 갓 배운 어머니가 아들을 생각하며 쓴 시를 담고 있다.

어머니는 ‘아들’이라는 제목의 시에서 “나한테 태어나서 고생이 많았지. 돈이 없으니까, 집도 못 사주니까. 다른데 마음 쓰느라고 너를 엄청 많이 때렸다. 화풀이 해서 미안하다. 엄마는 엄마는 마음이 많이 아프다. 용서해다오. 저 세상에서는 부자로 만나자. 사랑한다. 또 이말밖에 줄 것이 없다”고 고백했다.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를 접한 네티즌들은 “첫 줄 읽자마자 눈물이...” “아침에 엄마와 싸우고 나왔는데 먼저 사과해야겠다. 난 배운 주제에 작은 편지 하나도 안 쓰고 살았는데”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 세상 모든 어머니가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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