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업체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세계적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인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세계 225대 설계회사’에 선정됐다고 31일 발표했다.
미국 ENR은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가 있는 전문지로, 매년 세계 각국 건설엔지니어링 및 건축 디자인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 매출실적을 토대로 회사별 순위를 매겨 발표하고 있다. 희림은 지난해 해외 설계매출 실적(1550만달러)에 따라 총 225개사 중 19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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