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찬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0.5% 증가해 시장 기대치를 넘어섰다"며 "판매가격 인상과 매출 증가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3.2%포인트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계절적 비수기로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39.0% 줄겠지만, 기대치인 287억원은 웃돌 것으로 봤다. 발전소 정비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 연구원은 "한전KPS 주가의 단기 상승률은 배당성향에 의해 좌우될 전망인데, 지난해 수준이 유지된다면 국채수익률보다 크게 높지 않아 단기 상승률도 크지 않을 것"이라며 "장기 발전용량 증가와 정비단가 상승으로 장기 상승 가능성은 높다"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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