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리딩기업 발굴 프로젝트]'피부가 권력' 원스톱 피부관리 전문점 '얼짱몸짱'

입력 2013-08-01 10:11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성들의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몸매가 많이 드러나는 의상을 착용하므로 몸매관리는 물론 피부컨디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때문에 소셜커머스와 뷰티카페 등에는 피부관리 솔루션에 대한 상품이 나날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공동구매와 쿠폰으로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 역시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호황을 틈타 전문적인 노하우 없이 판매에만 급급한 업체들도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무분별하게 시행되는 서비스는 제대로 된 피부관리는 고사하고 부작용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어 업체의 노하우와 전통에 대한 분석도 필요하다.

'얼짱몸짱'은 피부관리 솔루션 시장이 막 생겨나던 지난 2004년에 시장에 진출했다. 당시 피부와 몸매관리에 드는 높은 서비스 비용을 최소화해 대중적인 포메이션을 구축해 오고 있다. 자체개발한 피부미용기기 ‘뷰티라인’은 성공적인 데뷔에 일조를 했으며 타사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10년 인기의 비결이다.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은 진피개선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향기요법과 표피개선을 위한 피토테라피 식물요법으로 구성된다. 아로마테라피 향기요법은 허브 꽃과 줄기에서 추출된 천연농축액을 사용해 심리적 안정과 확산효과세포 기능을 활성화 한다. 피토테라피 식물요법은 인체에 무해한 식물에서 추출한 비타민, 무기질 추출물을 이용해 피부보호 및 보습효과를 높이고 진정작용과 영양관리를 담당한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얼굴특수, 재생케어, 유기농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남성케어와 산모, 웨딩 등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맞춤 서비스가 가능하다.

뷰티샵의 브랜드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까닭은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관리에서도 드러난다. 주먹구구식의 교육시스템을 탈피한 업계최초 피부미용 전문학원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는 경험이 부족한 창업주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그간 노하우가 집약된 교육시스템은 창업주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고객들에게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 점주에게는 1달간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병행하며 월 1회 점주간담회를 통해 마케팅, 제품 및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도 별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문 상권분석팀을 따로 운영해 저비용 고효율 입지분석을 통해 역세권 주거지 상권위주의 입점을 추천하고 있다. 30평 기준 1억원 내외의 비교적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높은 마진율을 가진다는 특징이 있다.

더불어 한류바람을 타고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권에서도 피부관리에 관심이 높아져 중국과 베트남에 가맹점 설립을 진행중이다. 2013년 9월 중국 얼짱몸짱에 신규 가맹점들이 들어선다. 위치는 산둥성에 있는 청양점, 그리고 청도에 5호점과 광둥성 중산점이 오픈진행중이다. 10월과 12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 얼짱몸짱 1호점과 2호점이 오픈 예정이다. '얼짱몸짱'의 조윤오 상무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사업에서도 길을 확장하여 1년 내에는 30개의 해외가맹점, 5년 내에는 300개의 해외가맹점을 설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얼짱몸짱'에서는 국민카드와 함께하는 디씨샵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국민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비비크림 또는 물광 에센스를 전원 증정한다. 신용카드는 물론 체크카드도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는 오는 8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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