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개봉 첫 주 무대인사 스케줄을 공개했다.
7월31일 개봉해 입소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제작 씨네2000)가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 서울 지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형 재난영화의 패러다임을 뒤바꿀 실시간 테러극 ‘더 테러 라이브’는 오는 3일(토)과 4일(일) 주말 이틀 동안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흥행 독점에 시동을 건다.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재난 사태를 목격한 뉴스 앵커가 신원미상 테러범과의 전화 통화를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짜릿하고 강렬한 LTE A급 입소문 속에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는 국민 앵커로 변신해 폭발적 연기력을 선보인 하정우와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스타 감독 탄생을 알린 김병우 감독을 비롯해 극중 야심 가득한 보도국장 '차대은'역으로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이경영이 참석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언론 및 일반 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빠르고 강렬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첫 주말 관객과의 뜨거운 만남으로 흥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한편 ‘더 테러 라이브’는 7월31일 개봉,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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