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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클럽 오디션'에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BEAUTY & THE BEAST(미녀와 야수)'를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1일 출시했다.</p> <p>클럽 오디션 회원들에게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게임 외에도 모바일에서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와 재미를 돌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BEAUTY & THE BEAST(미녀와 야수)'는 매달 회원 중 최고 인기 남녀를 선발하여 보상을 지급하는 앱이다.</p> <p>와이디온라인의 포털 사이트 '엔꾸꾸' 아이디로 앱에 로그인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사진을 등록해 인기 남녀 선발 토너먼트에 참여하거나 혹은 투표에만 참여할 수도 있다.</p> <p>와이디온라인 측은 '회원들이 직접 '클럽 오디션'의 대표 훈남, 훈녀를 선발하면서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길 바라고, 함께 게임을 즐기는 다른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매달 선발되는 인기 남녀에게는 앞으로 더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고, 투표만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도 역시 충분한 보상을 지급한다'고 말했다.</p> <p>한편, 클럽 오디션에서는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하며 '오디션 스타'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8월의 인기 남녀 순위에 5위까지 등극된 회원에게는 게임 캐시를 전달하고, 'BEAUTY & THE BEAST(미녀와 야수)'를 다운받아 프로필만 등록해도 상품을 받을 수 있다.</p> <p>'클럽 오디션'의 어플리케이션과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http://clubaudition.ncuc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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