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인천 중구 운서동에 인천공항 제2 격납고(사진)를 완공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항공기 3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인천공항 내 최대 규모 정비시설이다. 이 격납고는 2011년 3월 공사가 시작된 후 1700억원의 건설비가 투입됐다. 부지 6만2060㎡(1만8773평)에 건물 연면적 4만604㎡(1만2283평) 규모다. 에어버스 A380과 보잉 747-400 각각 1대 등 대형 항공기 2대와 중·소형 항공기 1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두 번째 격납고 건립으로 아시아나는 자체 정비 능력이 크게 높아지게 됐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현대차 직원 연봉 얼마길래…또 올랐어?
▶ 장윤정보다 잘 버나…女배우 '20분' 행사비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