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다희는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지막 촬영 끝. 근데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나요. 며칠 뒤 또 촬영을 갈 것 같은 기분. 한동안 '너목들' 안에서 못 벗어날 듯해요. 그 와중에 보영 언니 김광규 선배님과 깨알 셀카. 법복 입은 도연이도 이제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다들 고생 많았고요. 영원히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거예요. 오늘 마지막회 본방사수"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희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연출 조수원│극본 박혜련, 이하 너목들)에 함께 출연한 이보영, 김광규와 셀카를 촬영하는데 열중한 모습이다. 극 중 라이벌 구도로 나오는 이보영과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김광규와 앉아서 멍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있어 보는 이를 폭소하게 했다.
이다희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종영 소감 귀엽네" "이다희 종영 소감과 함께 이보영이랑 찍은 사진 매력있다" "이다희 피부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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