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265개였으며, 인천(63개) 대구(59개) 부산(59개) 광주(39개) 대전(31개) 울산(15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179개) 유통(111개) 건설(42개) 정보통신(40개) 전기전자(26개) 관광운송(25개) 무역(23개) 기계(18개)등의 순이었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를 제조하는 반석전자(대표 진형건)은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금형과 기계부품을 제조하는 신도하이테크(대표 곽도)는 자본금 1억5000만원으로 인천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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