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47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날보다 290원(5.00%) 급등한 6090원을 기록 중이다.
김현태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는 연말에 아시아 4개국 허가가 예상된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인증이 예상되고, WHO 입찰 시장은 5000억~6000억원 규모"라고 전했다.
그는 말라리아 치료제의 WHO 인증이 신풍제약 주가를 이끌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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