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툰은 매주 일요일 10회에 걸쳐 네이버에서 연재되며, '놓지 마 정신줄'의 신태훈 작가와 '사랑일까'를 그린 남지은 작가가 참여한다.
1~5편을 통해 학업스트레스, 학교폭력, 무관심 등 청소년이 자살을 생각하게 되는 동기를 그리며, 6~10편은 이를 극복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다룬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2009년 이후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며 "청소년의 접근성이 높은 웹툰을 통해 자살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해결방법을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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