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일 "박근혜 대통령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클라우트 지수가 82로 청와대의 지수인 78.45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클라우트 지수는 미국의 SNS 영향력 평가업체인 클라우트(Klout)가 접근성이나 파급력 등 수십 개의 변수를 고려해 개인이나 기관의 SNS계정이 미치는 영향력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수치다.
청와대가 이날 배포한 참고자료에 따르면 청와대는 홈페이지, 블로그와 별도로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카카오스토리 등 4개의 SNS 계정을 갖고 있다.
박 대통령도 개인 계정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2개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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