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측은 지금까지 카카오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인 스마트 드라마 형식이라는 점과 미려한 그래픽, 정상급 성우 14명의 생동감 넘치는 음성,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엔딩이 주는 재미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어우러져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미 출시 한 달 전부터 페이스북과블로그를 통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회색도시 for Kakao'에 몰린 모바일 게이머들의 기대를 통해 이 게임에 쏟아진 관심을 통해 이러한 성공은이미 예견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초반 성공에 대해 ㈜네시삼십삼분의 소태환 대표는 '그동안 카카오 게임의 수가 늘어나면서 고객들의 시선이 분산된 점이 없지 않았다. 새로운 장르에 대한 호기심이 시선을 끌었고, 미려한 그래픽과 화려한 성우들의 목소리에 관심을 보이던 유저들은 게임의 완성도로 인해 스스로 입소문을 내고 있는 것 같다. 고객분들이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불편함 없이 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비상체제로 근무에 나섰다. 많이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초반 성공에 대한 이유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네시삼십삼분 측은 추후 고객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한 모든 노력과 준비는물론 고객들을 감동시키는 여러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도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흥행 과녁 제대로 뚫은 '활' 하루 2억 대박
[강추] '와, 설이다' 가족과 모바일게임 손맛을!
소태환 대표 '영화처럼 '활' 제대로 겜심 맞혔다'
활 for Kakao, 88일 만에 매출 100억 돌파 'WOW'
[카톡 게임 1년] 생태계 바꿨다? 도로 '부익부빈익빈'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