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아역배우 김소현이 ‘너목들’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8월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소식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생중계로 나갑니다. 어린 짱변의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너목들’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이어 “가은 언니와 종석 오빠랑 다같이 찍었어요. 종석 오빠가 맨앞에 계셨어야 하는데…하…”라는 글과 이종석, 김가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민준국 역의 정웅인과 함께 직은 사진을 올리며 “정웅인 선배님께서 다음 작품 꼭 모니터 해주신다고 했어요. 민준국일 땐 너무 무서웠지만 실제로는 너무 착하고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선배님”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너목들’ 종방연 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목들’이 끝났다니 실감이 안 나요” “‘너목들’ 종방연도 훈훈하네요” “‘너목들’ 종방연 보니 배우들 다 친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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