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정준호(42)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충남 1호 서약자로 선정됐다.
8월1일 대전 중구 선화동 충남지방경찰청은 충남경찰 홍보대사 정준호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1호 서약자로 선정하는 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정준호는 “교통안전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지켜지는 만큼 많은 분이 참여하여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착한 운전을 생활화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란 도로교통법 시행 규칙 개정에 따라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무위반 무사고 서약서를 경찰서에 제출하고 1년간 공약에 성공하면 운전면허 특혜 점수 10점을 부여하는 제도다.
같은 날 이날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15개 경찰서도 야구선수 김태균, 마라토너 이봉주를 비롯해 운전면허 소지자 중 최고령인 박기준(100) 씨 등을 1호 서약자로 선정했다. (사진제공: 충남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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