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과거 사진이 화제다.
3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서는 홍석천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금테 안경을 쓰고 양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시원한 머리로 대중에게 각인된 홍석천의 덮수룩한 장발 머리다.
홍석천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자신이 머리를 길렀던 시절 이야기를 밝힌 적 있다. 당시 홍석천은 "광고 모델료 3백만원을 받고 삭발을 하게 됐다. 부모님도 울었고, 나도 거울 속 내 모습이 낯설어 울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울고 있는 홍석천에게 그의 머리를 담당한 헤어 디자이너와 지켜보던 직원들이 "이렇게 삭발이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 봤다고 하더라. 그래서 거울을 유심히 보니 예뻐보였다"라고 삭발 당시를 설명하기도 했다.
게다가 홍석천은 삭발 이후 하는 일이 모두 잘 풀렸다며 긍정적인 변화에 관해 밝히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연봉 6천 직장인, 연말정산 따져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