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가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첫 번째 사진에는 찜질방 테라피룸 앞에 붙어 있는 경고 문구가 담겨 있다. 하지만 “1인 이상은 출입이 불가하다”고 공지해 의문을 남긴다. 1인 이상은 1인도 포함되므로 결국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셈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심하게 훼손된 도로표지판이 담겨 있다. 누군가의 장난으로 ‘미끄러운길’이 ‘부끄러운길’로, ‘속도를 줄이시오’가 ‘속도를 즐기시오’로 잘못 표기돼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1만m 심해의 인형, 오싹하고 기괴한 모습 '소름'
▶ 좀비 PC 확인법, 클릭 한 번으로 악성봇 감염 진단
▶ 한날 오고 떠난 부부, 세상 어디에도 없었던 진짜 사랑
▶ SNS 이용하는 대학생 피로 느끼는 이유 "지나친 사생활 노출"
▶ [포토] 티파니 '낸시랭 버금가는 애교 포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