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남동생 “우리 아기가 누나들 응원해주러 왔어요~” 훈훈

입력 2013-08-04 18:10  


[최송희 기자] 엑프엑스의 설리가 남동생을 공개했다.

설리는 8월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내 동생. 우리 아기가 오늘 음악중심 무대 누나들 응원해주러 왔어요. 누나들 뽀뽀도 해주고, 애교도 부려주고 갔답니다, 고마워 산이야. 누나 무대 할 때 신나게 춤추는 것 다 봤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프엑스 멤버들과 설리 남동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빅토리아 품에 안긴 설리 남동생을 바라보는 에프엑스 멤버들의 표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남동생 진짜 귀엽네요” “설리 남동생이에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네요” “설리 남동생 몇 살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설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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