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은 유럽 청소기 시장 1위 브랜드로, 1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국내 주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다이슨은 오는 8일 저녁 9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롯데홈쇼핑에서 'DC37 알러지 머슬헤드' 제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시중 판매가격이 99만8000원인 이 제품은 홈쇼핑을 통해 20% 저렴한 79만8000원에 판매된다.
기존에 백화점, 대형마트에서만 선보이던 DC37이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이 제품은 먼지봉투나 필터 없이 싸이클론 테크놀러지를 이용해 지구 중력의 31만 배에 달하는 강력한 원심력을 발생시키는게 특징. 공기 중의 초미세먼지는 물론 알레르기 유발물질까지 제거하는 99.99999%의 집진율을 자랑한다.
필터가 막히거나 흡입력이 떨어지지 않아 청소 시 먼지냄새가 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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