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우 정무수석은 "어려운 일을 맡게 돼 대단히 어깨가 무겁다"며 "30여 년간의 외무공무원 경험 바탕과 지난 2년간 연세대 등에서 강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열과 성 다해서 봉직하겠다"고 말했다.
홍경식 민정수석은 "공직을 떠난 지 5년여 만에 다시 공직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앞으로 민정수석 소관 분야에 대해 충실히 임무를 수행해 국정수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대통령을 보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윤창번 미래전략수석도 "많은 생각과 아이디어들이 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영 고용복지수석 역시 "30여 년 공직생활을 한 모든 노력과 열정을 다시 한 번 바쳐 고용복지 분야 국정 철학과 과제가 잘 실천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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