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빅스 라비가 걸스데이 민아의 MC 데뷔를 응원했다.
8월4일 라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 인기가요 MC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의 뒤를 이어 SBS ‘인기가요’ MC를 맡게 된 민아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라비와 민아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저마다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비와 민아는 1993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민아가 빅스의 첫 미니앨범 수록곡 ‘그만 버티고’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그 인연은 민아가 빅스 1주년 쇼케이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갑내기 친구였구나~훈훈하네” “상큼한 라비 귀여워” “오래오래 우정 이어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7월31일 리패키지 앨범 ‘지킬’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대.다.나.다.너’로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사진출처: 라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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