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이원리조트오픈이 취소됐다.
KPGA는 대회를 주최하는 강원랜드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5일 밝혔다.
KPGA와 원아시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을 걸고 29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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