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SBS ‘힐링캠프’에 깜짝 등장했다.
8월5일 방송될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가수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 여름 밤의 감성 충만 힐링 콘서트’가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힐링캠프’ 녹화에는 국민 MC 유재석이 깜짝 등장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적에 대한 이야기들을 낱낱이 폭로할 예정이다.
유재석은 “이적과 일주일에 이틀은 만난다”며 절친한 사이임을 밝히고, 그가 평소 이미지 답지 않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적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즉석에서 19금 토크를 이어나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재석은 “이적은 지적인 야한 농담을 즐기는 반면, 김제동은 ‘김야동’으로 불리며 둘이 죽이 잘 맞는다”고도 폭로해 이적과 김제동을 발끈하게 만들기도 했다.
유재석 ‘힐링캠프’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박. 유재석도 힐링캠프 출연했으면 좋겠다” “유재석 힐링캠프 출연? 진짜 신기하다” “유재석 힐링캠프라니, 진짜 힐링캠프 섭외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적은 유재석과 함께 결성한 그룹 ‘처진달팽이’로 인기곡 ‘말하는 대로’ ‘방구석 날라리’ 등을 연이어 히트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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