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이상훈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를 패러디해 화제다.
8월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남자 주인공이 처형을 사랑하고 여자주인공이 남자의 아버지와 결혼하는 막장 상황극이 펼쳐졌다.
특히 남자 주인공 역을 맡은 이상훈은 “요즘 대세인 정웅인 패러디!”라는 드라마 제작자 박성광의 한 마디에 “다죽일거다. 내가 뭐 따라하는지도 모르고 안 웃는 사람 죽일거다. 재미없다고 편집하면 PD도 죽일거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개콘 너목들 패러디’에 네티즌들은 “방심하다가 빵 터졌네” “뭔지 모르고 안 웃었다가 터진 1인” “개콘 너목들 패러디, 이상훈 요즘 개그 물올랐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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