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김준섭 연구원은 "금융IT분야 경쟁력으로 인한 실적 개선 동력(모멘텀)이 부각, 지난달 31일 이후 주가는 시장 대비 7.9% 웃돌고 있다"며 "SK C&C의 2분기 금융 IT서비스분야 실적은 전분기 대비 9.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SK C&C는 734억 원 규모의 동부화재 차세대 시스템 구축 풀랫폼 구축 프로젝트 진행을 공시했다. 금융IT 사업 외에 급성장 중인 중고차시장도 하나의 성장동력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엔카네트워크는 2012년 기준 매출액 5658억원, 영업이익 191억원을 기록,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의 10% 수준을 차지해 비중이 크진 않지만 빠른 성장의 한 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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