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장석현이 게이 연기를 하며 힘들었던 점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장석현과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석현은 샵 해체 이후 연기를 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영화 '메모리 아일랜드'에서 게이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도전했다.
장석현은 "영화를 촬영하기 6개월 전부터 특훈을 받았다. 전세계 게이자료는 모두 습득했다.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했는데 자료를 많이 접하다 보니 나중에는 자연스러워졌다. 촬영만 들어가면 아무렇지 않게 키스했을 정도다. 스스로 정체성의 혼란이 오기까지 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이 "또 다시 연기에 도전할 생각은 없냐"고 묻자 장석현은 "절대 없다. 다시는 안 할 것이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장석현 게이 연기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석현 연기 힘들었겠네", "장석현 게이 연기 대단하다", "장석현, 굿닥터 의사 역할도 어울릴 것 같아", "장석현 승승장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비틀즈코드2'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 연예병사 '안마방' 논란 이후 어디가나 봤더니
▶ 간호대 女학생, 교수가 불러 갔더니…눈물
▶ 평창동 사모님 휴가 간 사이 젊은男 은밀하게
▶ 女선수 母 "다리 벌리고 마사지한 감독에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