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38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500원(3.43%) 오른 7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도 2%대 강세다. LG, LG이노텍도 상승세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G2 언팩 행사를 개최하며 이르면 8일부터 국내에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9월 중순 이후 미국, 유럽 시장으로 출시되며 10월까지 글로벌 100개 이상 이통사에 출시할 계획이다.
권성률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G2가 올해 3분기에 100만대, 4분기에 350만대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관련 부품주들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LG G2 관련 수혜주로 대형주는 LG전자(세트), LG디스플레이(풀HD IPS 패널), LG화학(배터리, 편광필름), LG이노텍(카메라 모듈, PCB)을 제시했다.
중소형주로 비에이치(FPCB), 이라이콤(BLU), 세코닉스(카메라 렌즈)를 추천했다. 또한 스마트폰 신규 기능으로 주목이 예상되는 OIS(손떨림 보정장치)의 납품이 기대되는 하이소닉에 대한 관심도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LG전자에 LCD 모듈과 터치패널을 공급하고 있는 토비스도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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